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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한 걸음
작성자  haneul 작성일시 2009-02-02 조회수 1790
아주 짧은 순간 동안 머리 속에는 수 만 가지 생각이 오갑니다.
이럴까, 저럴까?

공부방 앞의 치킨 집이 비워진지 2년째
그곳으로 세를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벌써 3년째...
교회에 부임하자마자 그곳은 비어 있었고 당시로서는 엄두도 못낼 가격이라... 포기

그러다가 1년이 조금 지나 지금의 공부방을 교육관으로 구입하고..
다시 1년이 조금 지나 아이들을 위한 더 좋은 공간을 찾으며
여기 저기 공간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어떤 곳은 화장실이 여자 아이들이 쓰기에 너무 좋지 않고,
어떤 장소는 너무 협소하여 모두 움직일 수도, 나누어 공부할 수도 없고...
결국 기도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치킨집"을계약하였습니다.
내심 고민하던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은 모두 환영일색이지만
아직 기도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고,
마음이 분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순서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돈은 모자라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만 기대하고 시작합니다.

다시 3년 그 이전으로 돌아온 기분으로 새로운 공간을 바라보며
우리가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생각해 봅니다.


小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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