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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학교
작성자  haneul 작성일시 2008-07-26 조회수 1789
매년 전쟁처럼 치러지는 여름성경학교가 지났습니다.
지난 해도 교사들이 쓰러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며 지냈습니다.
올 해도 조금 쉬워지긴 했지만 여전한 긴장과 여전한 어려움들이
복병처럼 숨어 있다가 등장하곤 합니다.

비록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이 전도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 사역의 과정 중에 가장 얻은 것이 많은 성경학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교사들의 헌신적인 수고가, 그들을 이끌며 목이 쉬도록 아이들을
부둥켜 안고 설교하시는 전도사님의 눈물이,
3일 내내 아이들 밥이며 간식과 선생님들의 먹거리를 챙기며
즐겁게 고통을 나눠진 집사님들의 그 모든 노고가
새롭게 빛을 발했습니다.

결국 사역이란 어느 누구 한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는 또 한 번의 깨달음이 생겨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음은 수고한 모든 교사들과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그리고 열심히 선생님들을 따라와준
우리 하늘소망교회의 꿈씨들에게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캠프를 가자하시는 전도사님의 계획을 듣고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小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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